A
문장의 짜임 · 9국04-04 · 7문항
문제 19국04-04객관식
홑문장과 겹문장을 가르는 기준으로 알맞은 것은?
한 문장에 주어-서술어 짝이 한 번만 나타나면 홑문장(“꽃이 피었다”), 두 번 이상 나타나면 겹문장(“꽃이 피고 새가 운다”)이다. 길이나 단어 수는 기준이 아니다.
문제 29국04-04객관식
“코끼리는 코가 길다.”의 짜임으로 알맞은 것은?
‘코가 길다’ 자체가 주어+서술어를 갖춘 한 문장이고, 그것이 통째로 ‘코끼리는’의 서술어 자리에 들어가 있다. 이런 짜임을 서술절을 안은 문장이라 한다. 연결어미로 이어진 자리가 없으므로 ‘이어진 문장’이 아니다.
문제 39국04-04객관식
대등하게 이어진 문장과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의 차이로 알맞은 것은?
“꽃이 피고 새가 운다”는 순서를 바꿔도 뜻이 비슷하지만, “비가 오니 우산을 챙겼다”는 앞 절이 뒤 절에 이유로 기대고 있어 순서를 바꾸면 어색하다. 둘 다 겹문장이며 연결어미로 이어진다.
문제 49국04-04객관식
“내가 좋아하는 책이 도착했다.”에서 밑줄 친 부분이 하는 일은?
‘내가 좋아하는’은 그 자체로 주어-서술어를 갖춘 절이면서 체언 ‘책’을 꾸미는 자리에 들어갔으므로 관형절이다. 명사절은 “나는 네가 오기를 기다린다”, 부사절은 “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”가 예다.
문제 59국04-04객관식
“비가 내린다. 소리가 없다.”를 “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.”로 바꾸었을 때의 효과로 알맞은 것은?
안은 문장을 쓰면 짧은 두 문장으로 따로 말하지 않고 한 문장 안에서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어 표현 효과가 풍부해진다. 두 절이 합쳐졌으므로 홑문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겹문장이 된다.
문제 69국04-04OX 판단
다음 설명은 옳을까요?
문장은 짧을수록 좋으므로
겹문장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.
틀리다. 짜임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표현 효과의 문제다. 홑문장은 또렷하고 힘이 있지만, 겹문장은 두 사실의 관계(이유·조건·꾸밈)를 한 문장 안에서 보여 줄 수 있다. 무엇을 드러내고 싶은지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.
문제 79국04-04분류
다음 안은 문장에서 안긴 절이 어떤 성분 노릇을 하는지 분류해 보세요.
① 명사절
② 관형절
③ 부사절
④ 서술절
⑤ 인용절
안긴 절이 어떤 자리에 들어갔는지를 보면 된다. 명사의 자리(주어·목적어)면 명사절, 체언을 꾸미면 관형절, 용언·문장을 꾸미면 부사절, 서술어 자리면 서술절, 남의 말을 옮기면 인용절이다.
B
피동과 인용 · 9국04-05 · 6문항
문제 89국04-05객관식
“경찰이 도둑을 잡았다.”를 “도둑이 경찰에게 잡혔다.”로 바꿀 때 일어나는 변화로 알맞은 것은?
능동을 피동으로 바꾸면 ① 목적어(도둑을) → 주어(도둑이), ② 주어(경찰이) → 부사어(경찰에게), ③ 서술어(잡았다) → 피동형(잡혔다)으로 바뀐다. 같은 일을 시점만 바꾸어 말하는 것이므로 뜻이 반대가 되지는 않는다.
문제 99국04-05객관식
다음 중 피해야 할 이중 피동 표현은?
‘잡히다’로 이미 피동인데 여기에 ‘-어지다’를 또 붙인 ‘잡혀지다’는 피동을 두 번 겹친 어색한 표현이다. ‘보여지다·쓰여지다’도 마찬가지. 잡히다·보이다·쓰이다면 충분하다. ③은 접미사가 안 붙는 동사에 쓰는 정상적인 방법, ④는 한자어 명사에 ‘-되다’를 붙인 정상적인 피동이다.
문제 109국04-05객관식
“사고가 발생되었다.”와 같은 표현을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는 까닭은?
피동은 행위 주체를 흐리게 할 수 있다. “유리창이 깨졌다”처럼 편리할 때도 있지만, 책임을 물어야 하는 자리에서는 책임을 흐리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. 그래서 피동 표현을 만나면 누가 한 일인가를 되물어 보는 눈이 필요하다.
문제 119국04-05객관식
“동생이 배고프다고 말했다.”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?
따옴표 없이 ‘~고/다고/라고’로 옮기면 간접 인용이다. 원래의 말 “배고파!”가 글쓴이의 시점으로 다듬어졌고, 인칭·시제·존대도 화자의 시점으로 바뀐다. 직접 인용은 동생이 “배고파!”라고 말했다처럼 쓴다.
문제 129국04-05객관식
직접 인용이 특히 잘 어울리는 글로 알맞은 것은?
직접 인용은 원 화자의 목소리·말투를 그대로 살려 생동감과 현장감을 준다. 반면 간접 인용은 글쓴이의 흐름에 맞게 다듬어지므로 보고서·논설문처럼 글쓴이의 시점이 중요한 글에 자연스럽다.
문제 139국04-05OX 판단
다음 설명은 옳을까요?
인용할 때 원래 뜻을 비틀거나 필요한 부분만 잘라 쓰면
왜곡이 된다.
옳다. 인용은 정확해야 한다. 누구의 말인지 분명히 밝히면 글의 신뢰가 높아지지만, 원래 뜻을 비틀거나 잘라 쓰면 그것은 인용이 아니라 왜곡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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